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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근교여행으로 한적한곳을 원하다면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길에 있는 port colborne를 갈수있다.
토론토 north york기준으로 160km 떨어져있고 교통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동차로 1시간30분에서 2시간 가량소요된다.
토론토에서 당일치기나 짧게 가는 여행지로는 아마 나이아가라국립공원이 있을것이다.
나이아가라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때문에 토론토근교에서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port colborne를 추천!
https://www.portcolborne.ca/en/index.aspx
port colborne는 토론토에서 볼수있는 온타리오호수가 아닌 이리호에 위치하고있다.
그리고 온타리오호수와 이리호를 연결해주는 운하를 바로 앞에서 볼수있다.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시에 1박을 하게된다면 나이아가라폭포 근처에 호텔이나 모텔 에어비엔비를 잡아야하는데 관광명소이다보니 숙소값이 만만치 않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30분가량 차로 이동하면 port corborne로 이동할수 있는데 이곳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호텔에서 묵을수 있다.
에어비엔비를 통해서 찾게 되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예약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수있다.
Dog friendly hotel이기때문에 강아지와 함께 묵는것도 가능!
호텔은 층고가 높고 방음이 잘되며 아주 깔끔하고 냄새가 좋았으며 운하가 잘 보이는 뷰였다.
호텔은 pub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pub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면된다.
canalside hotel은 바로 밑에층이 pub이지만 방음이 잘되서 시끄럽지 않았다.
또 음식냄새나 쓰레기냄새가 나지않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벌레역시 보이지않았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앞 운하를 산책하는것도 평화롭고 좋다.
이곳에서 아침을 먹는다면 The pie guys를 추천!
The pie guys의 런치는 11:30 부터 시작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바나나 타르트
아몬드 크로와상
블랙커피
전체적으로 음식이 신선하고 맛이 좋다.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shopper drug mart 를 포함한 은행, 음식점들이 잘 있어서 불편함 없이 생활가능하다.
또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토론토생활중 한적한곳으로 여행을 원한다면
나이아가라 국립공원 여행중 사람들이 많은곳을 원치 않는다면 조금 더 저렴한 숙소를 원한다면
port colborn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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